EFR(Emergency First Response)은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기술을 교육하여 인명을 구조하고 사회구성원 및 지역의 안전에 일조하는 자격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. 약 5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175개 이상의 국가에서 56,000명 이상의 강사를 배출하였고, 일반인 및 응급처치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미국의 응급처치 전문 협회이기도 합니다.
EFR에서는 지난 48년간의 기술 개발과 다양한 훈련 매뉴얼,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과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EFR 코스는 성인과 어린이 그리고 유아를 위한 CPR과 응급처치 스킬들을 포함하고 있으며, 자동심장충격기(AED) 사용 훈련 및 응급 산소에 대한 교육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호흡곤란이나 심장마비 같은 증상에서 생존율을 90%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초기 응급조치입니다.
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13년 기준 8.7% 수중이라고 합니다.
한 해 급작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자 수 29.000명에 달합니다.
하지만 우리국민 92%는 주변에서 응급상황 목격 시 119에 신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생명을 살리는 기술 심폐소생술! 선행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돌아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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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처치(EFR) 교육은 1차적으로 업무상 고객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단체나 그 단체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권해드립니다. 또한 무엇보다 인명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내 이웃과 가족을 위해 응급처치 기술을 익힌다는 점에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육이기도 합니다. 응급처치(EFR) 교육은 나이제한 없이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.